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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상재에서 보내는 이야기 71 - 매바위 거북바위 전설
이름: 홍순석


등록일: 2008-05-01 14:10
조회수: 1691




[방송 큐시트] 거북바위,매바위 전설

Opening M. 오늘은 홍순석과장님을 모시고 ‘강릉향토사 산책’ 다섯 번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조선왕조신록을 통한 강릉지방의 산불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은 어떤이야기를 들려 주실지..... 과장님 안녕하셔요?

A. 안녕하세요. 노고가 크십니다.
Q. 과장님.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겠습니다.

A. 오늘은 연곡면 영진 바닷가에 위치한 거북바위와 매바위 전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Q. 출장을 가다보면 영진항구안에 있는 바위가 매의 머리처럼 보이긴 하던데 무슨 전설이 있었나 보지요?
A. 그렇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전설은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것을 제가 연곡면장으로 부임해서 채록하고 문서화했으며, 또한 바위주변 정비사업을 해양수산과의 협조로 이루었으며 앞으로 기자신앙의 한곳으로 남겨지게 될 것입니다.

우선, 영진이란 마을이름은 “바다를 거느렸다. 바다를 아낀다, 바다에서 나는 것을 거두어 드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자연부락으로 ‘새말’‘선창가’‘세까리’라 불리우는 세 개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조성되기 전에는 바위가 하나였는데 최근엔 두개가 되었는데 무슨 연유가 있습니까
A. 그렇습니다. 하나는 바다속에 있었는데 인양해서 옆자리로 세팅했습니다. 전설을 알려드릴께요.

옛날 선창가부락에서 부모님을 도와 밭농사와 고기잡이를하던 가난한 청년이 새말부락 처녀와 혼인하여 신혼생활을 보내던 중에 청년이 고기잡이를 나가게 됩니다. 고기잡이를 나가면 아내는 선창가 언덕위, 지금 군부대가 있는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곤 했는데 어느날 남편이 고기잡이를 마치고 선창에 도창했는데 거북이 한 마리를 잡아가지고 왔는데 아내가 가만히 거북을 바라보니 눈가에 이슬이 맺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라 불쌍도 하고 해서 남편을 설득하여 없는 돈에 반지를 팔아 지친 거북이에게 음식과 막걸리를 사서 먹여 기운을 차리게 한 뒤 바다로 돌려 보내게 됩니다.

Q. 지금도 우리네 풍습이 지친 바다로 돌려 보낼때 막걸리를 먹이는데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A. 그런거 같습니다.
그일 후 바다로 돌아간 이 거북이는 용왕의 사자였는데 자기가 경솔해서 그물에 걸리게 되었고 어부의 아내가 베픈 후의를 용왕께 보고하고 보은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업을 나갔던 남편이 태풍으로 바다에 빠져 죽을 고비가 되었는데 동해 용왕이 구출하여 용궁에 함께 살수있게 배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산해진미의 용궁생활이 이지만 뭍에 두고온 아내를 그리며 음식도 먹지 못하고 잠도이루지 못하자 사자인 거북을 불러 선창가로 데려다 주라고 명합니다.

거북이 등에 업혀 뭍 가까이 도착하자 주변에 사람들로부터 청천벽력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용궁에서 생활하던 기 기간동안 아내가 선창가에서 무사귀환을 빌며 기다리다 지쳐 바다를 바라보는 매바위로 변했다는 얘기를 듣고 남편은 돌이 되어버린 사랑하는 아내상르 바라보면서 거북이 등에 업힌채 몸이 굳어 바위가 되었습니다.

이런 애닮은 소식을 접한 용왕은 부부에게 전하지 못한 선행의 댓가로 고기와 해초 조개류가 많이 잡히게 도와 주어 자손 대대로 풍성하게 살게 해 주었고 주민들은 이 두사람을 마을의 수호로 생각하여 성황으로 모시고 매년 풍어제와 성황제를 지내주게 됩니다.

Q. 참으로 슬픈고 애뜻한 전설이 있군요.
A. 예, 그래서 제가 연곡면장으로 있을때 바닷속의 거북바위를 들어올려 매바위 옆에 안치시키고 주변을 정비하여 관광객들이 전설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또 신혼부부의 사랑을 다시한번 다지는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Crossing M. 참으로 재미있으며 가슴아린 전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과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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